INTERVIEW

하반신 마비라는 절망을 딛고 특전의 정신과 희망으로 새 삶을 선물 받은 특전사 교관 출신의 모델.

종목을 가리지 않고 경기장을 누비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스포츠여신. 친구와 수다 떨듯 편안하게 풀어낸 그녀만의 이야기.

마침내 찾아낸 행복의 방법을 나누기 위해 오늘도 어디론가 떠날 준비를 하는 여행작가 손미나의 이야기.

도복을 입고 땀 흘리는 시간에 매료되었던 여군의 딸이 이제는 스스로 군복을 입은 여군이 된 김효정 중사.

28년차 고참 군법무관에서 1년 6개월 차 사회 신병이 된 김진기 변호사의 이야기.

단정하면서도 신나는 진행으로 를 찾은 장병들의 하루를 상큼하게 채워주는 비타민 같은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

미국 군인의 모습에 매료되어 사관학교를 다니다 새로운 고향에서 동반자와 꿈을 동시에 찾은 크리스 존슨의 이야기.

8월 11일 갓 데뷔한 6인조 걸그룹, 하이엘. 당찬 포부부터 귀여운 일탈까지, 다채로운 매력 대방출!

풋풋한 미소, 상큼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LG 트윈스의 막내 치어리더 하지원. 일상에서는 도전을 즐기는 그녀의 매력에는 출구가 없다.

노래를 부를 땐 한없이 감미롭다가, 수학 얘기가 나오니 화를 내며 침을 튀기기 시작한다. 군 시절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파란만장했다.

꾸준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머슬마니아의 영광을 거머쥔 그녀가 절망을 딛고 더욱 아름답게 빛나기 시작했다.

누구보다 강한 군인이고 싶다. 도전에는 망설임이 없고 한계를 뛰어넘는 것은 즐거움이다.